오마카세라고 하면 보통 가격부터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요. 평일 런치 29,000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아내와 함께 은행골 BLACK#을 다녀왔습니다.
먹고 나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. 요즘 회전초밥집에서도 몇 접시 먹다 보면 2~3만 원은 금방 나오는데, 비슷한 가격에 카운터에 앉아 한 점씩 설명을 들으며 먹을 수 있었습니다. 무엇보다 초밥이 정말 맛있었어요.

은행골 BLACK# 평일 런치 가격과 위치
은행골 BLACK#은 대륭포스트 8차 지하 1층 102호에 있습니다. 제가 갔던 2026년 10월 1일에는 아래 가격과 시간으로 안내되어 있었어요.


| 구분 | 가격 | 타임 | 진행시간 |
|---|---|---|---|
| 평일 런치 | 29,000원 | 11:00 / 12:00 / 13:00 | 40분 |
| 평일 디너 | 39,000원 | 17:30 / 19:30 | 90분 |
| 주말·공휴일 스페셜 | 35,000원 | 11:30 / 13:30 / 17:00 / 19:00 | 60분 |
입구에는 예약제로 운영하며 정시에 입장해달라는 안내가 붙어 있었어요. 네이버로 예약할 수 있고, 매장에 적힌 전화번호는 02-3415-0826입니다.

※ 가격이나 시간, 예약 방법은 바뀔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예약 화면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.
평일 오전 11시, 저희 부부 둘뿐이었어요
저희는 2026년 10월 1일 평일 오전 11시 첫 타임에 갔어요. 이날은 저와 아내 둘뿐이라 정말 조용했습니다.


개인적으로는 이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. 조용히 식사하면서 음식 설명도 여유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.
메로가마구이도 하나 추가했어요

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도 있었어요. 우니, 메로가마구이, 연어머리구이, 도미머리구이, 민물장어, 왕새우튀김, 감자고로케, 코스초밥 등이 메뉴판에 적혀 있었습니다.
저희는 9,000원짜리 메로가마구이를 하나 추가했어요. 런치 2인 58,000원에 메로가마구이까지 더하니 음식값은 총 67,000원이었습니다.
29,000원 평일 런치 코스
따뜻한 계란찜으로 시작

첫 메뉴는 따뜻한 계란찜이었어요. 초밥을 먹기 전에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.
연어부터 새우, 장어까지
연어부터 여러 종류의 초밥이 차례대로 나왔어요. 먹다 보니 사진을 전부 찍지는 못했네요. 중간에 사진을 못 찍은 초밥도 몇 점 있는데, 맛있게 먹었습니다.

중간에는 이렇게 따뜻한 국물도 나왔어요.

초밥 사이사이에 김과 함께 먹는 구운 메뉴도 나왔어요.

흰살생선 초밥도 나왔어요. 어떤 생선인지 말씀해주셨는데,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.

새우 위에 성게알을 올린 초밥도 나왔어요. 이 가격에 성게알까지 나와서 좋았습니다.

가쓰오부시를 올린 구운 가지도 중간에 나왔어요.

붉은살 생선을 듬뿍 올린 초밥도 있었어요. 이것도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.

전복도 나왔어요.

코스 후반에는 구운 장어 초밥이 나왔습니다.

고등어는 김과 함께 한입에 먹었어요.
후토마키는 먹느라 사진을 놓쳤네요
후토마키도 나왔는데, 이것도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.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초밥이 몇 점 더 있어서 실제로는 이 글에 담긴 것보다 다양하게 먹었어요.
추가로 먹은 메로가마구이
추가한 메로가마구이는 코스 중간에 같이 먹었어요. 이것도 사진을 못 남겼네요. 9,000원을 더 내고 먹기에 괜찮았습니다.
마지막은 냉모밀

마지막에는 냉모밀이 나왔어요. 초밥을 먹고 나서 마무리로 먹기 좋았습니다.
실장님과 나눈 이야기도 기억에 남아요
이날은 실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어요. 은행골에서 10년 넘게 일하셨고, 은행골 BLACK#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셨다고 말씀해주셨어요.
지금도 더 맛있게 내놓으려고 메뉴를 계속 바꿔보고 있다고 하셨어요. 음식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매장 이야기도 들려주시는데, 직접 준비한 곳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.
29,000원이 더 놀라웠던 이유
회전초밥집에서 이것저것 먹다 보면 한 사람당 2~3만 원은 금방 나오잖아요. 비슷한 돈으로 이렇게 한 점씩 설명을 들으며 코스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.
무엇보다 초밥이 맛있었어요. 가격까지 29,000원이니, 제게는 가성비 끝판왕이었습니다.
다음에도 평일 11시에 가고 싶어요
저희 부부만 있던 조용한 분위기도 기억에 남아요. 음식 설명을 들으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던 게 좋았습니다.
40분이 아주 긴 시간은 아니지만, 점심 한 끼 즐기기에는 괜찮았어요. 가격과 음식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.
다음에도 평일 오전 11시에 다시 가고 싶어요.
방문 정보
- 상호: 은행골 BLACK#
- 방문일: 2026년 10월 1일
- 방문 타임: 평일 11:00 런치
- 평일 런치 가격: 29,000원
- 위치: 대륭포스트 8차 지하 1층 102호
- 예약: 예약제 / 네이버 예약 가능
- 전화: 02-3415-0826
※ 가격과 이용 시간은 제가 방문한 2026년 10월 1일에 안내받은 내용입니다. 방문하실 때는 달라질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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